[Dispatch=추웨이 기자] 대만 배우 림희뢰(린시레이·36)가 예쁜 딸을 낳았다.
5일 중국 신문망에 따르면 임희뢰는 지난달 31일 산통을 느꼈고 바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3.06kg의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예정일(9월)보다 빨리 아이를 낳은 임희뢰는 "상상할 수가 없다"며 "아이를 낳을 때 천지가 무너지는 것 만큼 아팠다"고 환하게 웃었다.
남편인 재벌2세 크리스 영(양신) 또한 "드디어 아빠가 됐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벌써부터 2세에 대한 얘기도 오갔다. 임희뢰는 마취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크리스 영에게 "우리 한 명 더 낳자"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크리스 영은 "나는 언제든 OK"라면서도 "뢰뢰(임희뢰)가 이 말을 다시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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