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남성그룹 'JYJ'가 첫 스페셜 한국어 앨범으로 온라인 차트를 석권했다.
'JYJ'는 8일 첫 스페셜 한국어 앨범 수록곡 '겟 아웃(get out)'을 발표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각 음원 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독식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JYJ'는 한층 더 성숙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의 자작곡은 물론, 수록곡 '겟 아웃'에서 멤버들의 샤우팅 보컬과 잘 어우러졌다는 평.
스타일 변화도 눈에 띈다.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시크한 셔츠에 블랙 하이웨스트 팬츠를 매치했다. 소년에서 거친 남자로 변신. 야성적인 매력을 강조됐다.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사전 홍보가 진행 되지 않은 깜짝 선 공개였기에 음원 차트 독식이라는 반응이 더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의 첫 한국어 정규 앨범은 9월 9일부터 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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