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할리우드에는 슈퍼맘들이 넘쳐난다. 이들은 출산 후에도 전과 다름없이 완벽한 몸매를 회복해 여성들의 워너비스타가 된다.

 

올랜드 블룸(34)과 결혼한 미란다 커(28)도 그랬다. 커는 최근 '엘르' 10월호 커버걸로 나섰다. 돌을 앞둔 아들을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의상은? 믹스매치 스타일을 연출했다. 짙은 오렌지색 입생 로랑 스커트에 빅토리아 시크릿 블랙 비키니 톱을 입었다. 여기에 블랙 테일러드 재킷을 매치하여 시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스타일링은? 화려했다. 시크한 의상에 체인 벨트를 여러개 착용하여  화려함을 더했다. 목과 양팔에도 다양한 모양의 참과 굵기의 체인 액세서리를 레이어드하여 블링블링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포즈는? 세계적인 모델답게 자신감이 넘쳤다. 몸을 측면으로 틀고 허리에 손을 얹어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했다. 여기에 구릿빛 피부에 갈색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섹시함과 여성미를 드러냈다.

 

 <사진출처=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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