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나지연기자] 걸그룹 '레인보우'가 일본 첫 데뷔곡으로 현지 최대 착신음 사이트 레코초크 주간 랭킹 1위에 올랐다.

 

레인보우의 일본 데뷔곡 '에이(A)'는 지난 달 31일 벨소리를 선공개하자마자 착신 뮤비 부문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 데일리 랭킹(9월 6일집계)에서 계속해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주간랭킹에서 종합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레인보우의 성과는 일본 걸그룹과의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일본 걸그룹 'AKB48'이 2위기 때문이다.


현재 레인보우는 일본 도쿄로 출국한 상태다. 오는 14일 정식 발매되는 일본 데뷔 싱글 앨범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오리콘 차트도 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레인보우는 각종 잡지 및 언론 인터뷰, 방송 출연, 음반 발매 이벤트, 악수회 등으로 바쁜 활동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