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첫 한국어 앨범 설레여"

 

2011년 하반기. 연예계 컴백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 것.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스타들은 그동안 꽁꽁 숨겨두었던 자신들의 필살기를 공개하며 컴백에 기대감을 높였다.

 

6일 연예계 화제를 모은 스타의 '말말말'을 고한다.

 

 

JYJ가 동방신기 탈퇴 이후 처음으로 한국어로 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고 함. 이번 앨범에서 멤버 김재중이 타이틀곡 '인 헤븐'을 직접 작곡해 눈길을 끔. '겟 아웃', '유 아' 등은 준수, 유천 등 나머지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함. JYJ는 국내 팬들에게 첫 정규 앨범으로 인사드리는 만큼 설레고 기대가 크다고 전함.

 

 

최근 전역한 붐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림. 지난 6일 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밤 다 보여드리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몸을 담은 사진을 직접 공개함. 제목은 붐심장 컴백쇼였음. 붐의 재치있는 글과 사진에 다들 웃음을 참지 못함. 사진 속 붐은 구릿빛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음.

 

 

2009년 홀연히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가수 이소은이 5년 만에 국내 가요계로 컴백함. 지난 6일 케이블 채널 Mnet에 출연. 이날 이소은은 선배 가수 이적, 김동률, 이승환, 윤상 등과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자신의 이전 히트곡들을 열창함. 이소은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가수로 다시 활동하겠다고 함.

 

<사진출처=씨제스엔터테인먼트. 붐 트위터,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