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할리우드에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녀 스타들이 많다. 20대 못지 않은 피부와 스타일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레이첼 와이즈(41)도 동안미녀의 대표주자. 와이즈는 최근 패션 매거진 '럭키' 10월호를 장식했다. 불혹의 나이에도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뽐냈다.

  

의상은? 경쾌했다. 블랙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하이웨스트 스커트를 매치했다. 라운드 넥으로 움푹 파여 쇄골라인이 돋보였다. 마린룩과 여성미가 적절히 가미돼 하얀 피부, 환한 미소와 잘 어우러졌다.

 

스타일링은? 적절한 아이템 매치였다. 명품 브랜드 '마르니'에서 제작된 검은색 밴드에 커다란 꽃술이 장식된 기하학적 목걸이를 걸었다. 여기에 그린 컬러가 포인트인 스와브로스키 실버 뱅글을 착용해 활기를 불어넣었다.

 

포즈는? 당당했다. 짙은 눈썹과 화사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피부와 밝은 미소 덕에 10살을 어려보이는 효과를 거뒀다. 양 손은 허리에 두르고 몸을 살짝 비틀었다. 덕분에 늘씬한 몸매 라인이 살짝 강조됐다.

 

 <사진출처=럭키 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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