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돌아온다. 3편 개봉을 다음 해 9월 16일으로 확정했다. 이는 르네 젤위거의 대표작으로 2000년대 큰 인기를 끈 시리즈다.
이번 제목은 '브리짓 존스의 일기3 : 브리짓 존스의 아기'다. 속편 제작은 지난 2004년 '브리짓 존스의 일기2 : 애정과 열정' 이후 약 11년 만이다.
영화는 40대의 브리짓 존스를 다룬다. 아이를 갖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젤위거가 여주인공으로 등장할 계획이다.
남자주인공은 콜린 퍼스다. 이들은 1편 때부터 호흡을 맞춘 사이. 두 사람은 40대의 농염한 러브라인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미 촬영은 진행되고 있는 상태다.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 중. 원작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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