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28)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혔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3일 세계적인 잡지 '에스콰이어'가 발표한 투표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남성지 GQ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에 이어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57cm, 52kg의 작은 체구의 소유자입니다.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에스콰이어' 측은 "그녀는 거칠 수도 있다. 하지만 친근하다. 여왕이 될 수도 있으며, 막내 동생이 될 수도 있다. 킬러나 옆집에 사는 소녀일 수도 있다"며 매력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2000년 '닥터스'로 데뷔했습니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습니다. 최근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 주인공 사라 코너 역을 맡았습니다.
<사진출처=에밀리아 클라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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