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공유가 6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도가니'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공유는 블랙 수트에 단정한 머리, 넥타이 등으로 코디해 마치 수트 광고모델을 연상케 했다. 게다가 입 주위의 멋스럽게 기른 수염은 코디에 한 몫했다.

'도가니'는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지른 실화를 그린 영화다.

'무대 들어서는 공유'

'주머니에 손...'

"수트 모델 같나요?"

"수염도 적당히 길렀어요"

<글, 사진 =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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