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션 모델들이 기괴(?)한 런웨이를 선보였습니다. 미국의 유명 패션디자이너 릭 오웬스의 쇼에 올라 파격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릭 오웬스는 지난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패션위크에서 신상 여성복 콜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실험적힌 시도였습니다. 2명의 모델이 짝을 지었는데요. 한 모델이 상대방의 어깨에 거꾸로 매달렸습니다. 지탱해주는 모델은 시크한 무표정으로 걸었습니다.

<사진출처=보그 인스타그램·릭오웬스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