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은 변신을 즐긴다. 파격적인 콘셉트일수록 팬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는다. 이미지를 바꾸는 데도 효과적이다.
케이스 보스워스(28)도 파격 변신에 나섰다. 최근 매거진 '블랙북' 15주년을 기념한 9월호 커버걸로 나선 것. 이 화보를 통해 매니쉬한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의상은? 매니쉬룩이었다.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입었다. 여기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나비 보타이로 포인트를 뒀다. 완벽한 변신이었다.
스타일링은? 강렬 그 자체였다. 짙은 눈썹과 레드립으로 메이크업을 했다. 여기에 포니테일 헤어로 매니쉬한 스타일의 정점이었다.
포즈는? 카리스마가 느껴졌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표정 역시 도도함도 당당함이 동시에 느껴졌다.
<사진출처=블랙북 미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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