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도박설? 사실이다"
스타들은 예기치 않은 루머에 항상 휩싸인다. 그 루머의 사실 여부는 여러 형태로 진실과 거짓으로 밝혀졌다. 또한 제 3자가 나서서 루머를 해명 혹은 고백을 하는 경우도 있다.
2일 연예계 화제를 모은 스타의 '말말말'을 고한다.
◆ 영구아트 직원 "심형래 도박설? 사실이다"
심형래 감독의 도박설이 사실로 밝혀짐. 지난 3일 오후 기자회견에서 심형래 감독의 도박설에 대해 사실이라고 폭로. 회삿돈을 자유자재로 꺼내 썼다는 것. 이 직원들은 임금 체불에 대해서도 억울한 입장을 전함.
◆ 오우양츠 기자 "한현정, 무씨 재산 탕진 사실이다"
한현정의 전남친 무 씨가 한현정에 재산을 잃은 증거가 있다고 밝힘.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중국오우양츠 기자는 지난 2일 '디스패치' 단독 인터뷰에서 한현정이 가짜 투자 계약서를 사용해 무 씨의 재산을 탕진했다고 전함.
◆ 한예슬 "내 남친이 종편 대주주? 사실아니다"
한예슬이 남자친구가 종편 대주주라는 루머에 대해 부인함. 지난 2일 한예슬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한예슬에게 확인 결과 종편사 대주주라는 분과 관계가 없고, 전혀 모르는 사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밝힘. 추측보도에 강한 유감을 표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