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과거 연인 로버트 패틴슨과의 이별을 떠올렸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스튜어트가 최근 인터뷰에서 패틴슨과의 결별을 묻는 질문에 자신의 심정을 털어 놨다고 밝혔다.
수 차례 결별을 반복한 두 사람. 스튜어트는 인터뷰에서 "믿지 못할 만큼 가슴이 찢어질듯 아팠다. 정말 죽는 줄 알았다"며 이별 당시를 회상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한 니콜라스 홀트와의 친분도 언급했다. 스튜어트는 "내 주변에 나와 같은 (이별)경험을 한 친구들이 별로 없다"며 "우리는 서로 친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수차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하고 지난 2013년 열애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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