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내 딸이 최고야"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딸자랑에 나섰다.
위더스푼은 10일 자신의 SNS에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어린 시절 때와 딸 에바 필립의 사진이었다.
미모가 모전여전, 붕어빵 모녀였다. 금발 헤어부터 매력적인 블루 아이까지 닮아 있었다. 천진난만한 미소도 똑같았다.
딸 바보 면모를 아낌없이 보이기도 했다. 위더스푼은 "내 딸 최고야. 난 너를 사랑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위더스푼은 지난 2011년 할리우드 에이전시 'CAA' 책임자인 짐 토스와 재혼했다. 슬하에는 필립 외에도 아들 디콘 필립과 테네시 제임스를 두고 있다.
<사진=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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