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중국 수영 국가대표 쑨양과 특급 케미를 과시했다. 지난 27일 공개된 동방위성 TV '예스, 코치' 예고편에서 함께 수영에 도전했다.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수영을 배우는 도중 물을 먹고 사레에 들렸다. 이를 본 쑨양은 망설임 없이 물 속으로 뛰어들었다.

쑨양은 역대급 매너도 선보였다. 먼저 조심스럽게 제시카를 수영장 밖으로 들어 올렸다.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제시카를 바라보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6일 SM엔터테인먼트와 정식으로 계약을 끝냈다. 패션 사업을 론칭, 중화권 등지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시나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