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와 케이트 업튼이 볼륨 몸매 대결을 펼쳤다.

영국 매체 '미러'는 지난 21일 두 할리우드 스타의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커와 업튼은 19금 시스루 의상을 입고, 아찔한 섹시미를 뽐냈다.

커는 애플힙을 고스란히 노출했다. 맨몸에 속살이 훤히 비치는 망사만을 걸친 것. 침대에 엎드린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업튼은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했다. 양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간신히 가렸다. 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사진출처=영국 'Mirr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