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큰 아들 브루클린과 다정한 부자의 일상을 선보였다.
베컴은 20일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아들 브루클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애정을 가득 담아 아들에게 볼뽀뽀를 선사하는 모습이었다.
훈훈한 부자의 모습이었다. 아들 브루클린은 해맑은 미소로 아빠의 스킨쉽에 화답했다. 베컴은 아들에게 애정어린 멘트도 함께 전했다. "어느 새 훌쩍 큰 내 큰 아들에게 난 말했다. 사랑한다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빠와 똑 닮은 브루클린의 훈남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베컴은 눈부신 햇살을 뒤로 한 채 아들과 함께 화보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베컴은 부인 빅토리아와 우월한 가족으로 통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딸 하퍼 세븐 등을 두고 있다.
<사진=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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