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나라기자]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어머니가 딸의 성 정체성에 대해 언급했다.
영국 주간지 '선데이 미러'는 최근 "스튜어트에게 새 여자친구가 생겼다"며 "그의 어머니 줄 스튜어트가 둘 사이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스튜어트 어머니의 인터뷰도 함께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그는 "딸의 여자친구인 알리시아 카길을 직접 만났다"고 말했다.
딸 커플을 축복하기도 했다. 스튜어트의 어머니는 "두 사람은 굉장히 행복해 보였다"며 "난 그저 스튜어트의 엄마고, 그 아이의 선택을 받아들일 뿐"이라고 밝혔다.
<사진=디스패치 DB>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