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중화권 미녀스타 비비안 수(40)가 득남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비비안 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출산 인증샷을 올렸다.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아들을 낳은 지 4일 만에 팬들에게 소식을 알렸다.
지친 모습이었다. 땀에 젖은 머리는 헝클어져 있었다. 초췌한 얼굴은 모진 산고를 짐작케 했다.
그럼에도 미모는 눈부셨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청순 그 자체였다. 감격에 젖은 미소도 아름다웠다.
아들에 빙의, 깜찍한 자기 소개 글도 적었다. "내 영어 이름은 달튼 리다. 다른 사람을 돕고, 가족을 보호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안 수는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미녀스타다. 지난 해 2월, 2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사진출처=비비안 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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