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하루에 얼마나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가?

하루 최소 1~2시간에서 길게는 8시간 이상씩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컴퓨터 작업 때문에 몸꽝이 될 수 밖에 없는 NG버릇들은 뭐가 있을까?

1. 얼굴을 찌푸린다.

다리를 꼬고 턱을 괴고 얼굴을 찌푸리며 취침 전에 컴퓨터 작업을 하는 사람들은 주의해야한다.

컴퓨터 작업을 하면서 굳은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면 얼굴 근육이 수축되고 탄력을 잃어 피부노화가 진행된다.

예방법은 입을 다문 채 치아 표면을 따라서 혀를 돌리는 것과 ‘아에이오우‘에 맞춰서 입을 크게 벌리는 것이다.

2. 모니터에 집중을 한다.

컴퓨터 앞에 앉아서 언짢은 표정으로 모니터에 집중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눈을 깜박이는 횟수가 줄어들며 눈이 피곤해져 혈액 순환이 악화된다.

예방법은 눈 밑부터 관자놀이까지 손가락으로 살짝 마사지하듯 누르면 피로가 풀린다.

3. 구부정한 자세로 일을 한다.

트림이 늘어 나거나 누웠을 때 쓴 물이 올라오는 등 위와 목에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이다.

구부정한 자세로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면 위가 압박되고 내용물이 서서히 위로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병하게 된다.

예방법은 의자 깊숙이 엉덩이를 넣어 90도 자세로 앉아서 도중에 조금씩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