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5)가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12일 영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스튜어트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성정체성을 규정짓고 싶지 않다. 애매하게 남겨두고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최근 동성과 불거진 열애설을 간접 언급했습니다. 스튜어트는 "난 여배우고 굉장히 애매모호한 세상에서 살고 있다"며 "나는 그 자체를 사랑한다"고 털어놨습니다.
하지만 커밍아웃에는 부정적입니다. 스튜어트는 "훗날 내가 다른 사람들이 받아들일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 모르겠다"라며 "지금은 내 일에 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과의 결별 이후 최근 동성인 어시트턴트 알리시아 카질, 탐신과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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