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이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19년 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휴 잭맨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퍼니스와 신혼여행 당시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당시 휴잭맨은 27살, 퍼니스는 40살이었습니다.
두 사람의 젊은 시절은요? 풋풋했습니다. 휴 잭맨은 지금보다 한층 수수한 모습이었고요. 퍼니스는 숏컷트 헤어를 하고 환하게 미소지었습니다.
다정한 포즈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휴 잭맨은 퍼니스를 뒤에서 로맨틱하게 안았고요. 퍼니스는 자신을 안고 있는 휴 잭맨의 손을 잡았습니다.
휴 잭맨과 퍼니스 부부는 지난 1996년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뒀습니다. 휴 잭맨은 오는 10월 영화 '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출처=휴잭맨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