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보현기자] 유이가 하의 실종 골프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이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미니 스커트와 피케 셔츠를 매치한 골프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일명 하의실종 골프룩으로 유이의 건강한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지는 스타일이다.
극 중 유이 스타일은 3가지만으로 가능했다. 스커트, 티셔츠, 캡 모자로 다양하게 스타일링했다. 스커트와 티셔츠로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캡 모자로는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대부분 밝은 컬러를 매치해 풋풋해 보였다.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옷차림이 많았다. 짧은 하의와 타이트한 티셔츠 덕분이었다. 유이의 꿀벅지가 그대로 드러났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도 부각됐다.
유이는 '버디버디'에서 골프 연기로 관심받고 있다. 15일 방송분에서는 유이의 골프 연기가 한껏 강조될 예정이다. 극 중에서 유이는 스윙 때 쓰는 아이언만으로 골프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버디버디'는 이현세 화백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꿈을 향해 골프에 도전하는 사람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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