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제시카 알바(34)가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다. 남편 캐시 워렌(36)과 딸 아너(7), 헤이븐(4) 등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었다.
알바는 1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가족사진을 올렸다. 가족 모두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즐겁고 행복해 보였다.
어느 새 훌쩍 큰 두 딸들에 시선이 갔다. 아너는 아빠 워렌의 품에 안겨 해맑게 웃었다. 엄마를 똑 닮은 얼굴이었다. 헤이븐은 깜찍했다. 워렌과 붕어빵 부녀였다.
알바의 미모 역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미녀 스타였다.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몸매로 건강한 섹시미가 느껴졌다.
한편 알바는 지난 2008년 영화제작자 워렌과 결혼했다. 같은 해 6월 장녀 아너를 출산했고 이후 2011년 8월 둘째 딸인 헤이븐을 낳았다.
<사진=제시카 알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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