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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과 온정 사이…'기적의 오디션' 이미숙, 인간미 넘치는 레슨 '호평'

 

 

[Dispatch=나지연기자] 중견배우 이미숙이 혹독함 속에서도 인간미 가득한 레슨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미숙은 5일 방송된 SBS-TV '기적의 오디션'에서 자신의 클래스 제자 박미애, 김난아, 김베드로, 이현진, 주민하, 윤구정 등 6명과 본격적인 연기 훈련에 돌입했다. 이미숙이 던져준 여러 미션들을 소화해내며 연기자 가능성을 평가받은 것.

 

심사 과정에서는 이미숙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수중 연기를 요구하며 극한의 상황을 제시했다. 하지만 주저없이 수중 키스신을 연출한 이현진과 주민하를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연기 미숙과 미션 포기로 이미숙에게 독한 질타를 받았다.

 

결국 이미숙은 "너무나 실망이 크다"며 "이런 식이라면 이 클래스를 모두 포기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남기고  현장을 떠났다. 당황하는 제자들에게 곧바로 다음 미션이 주어졌다. 각자에게 주어진 영화의 일부분을 재연해 보라는 주문이었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제자들은 또 다시 냉혹한 평가에 부딪혔다. 특히 이미숙은 각각의 제자들이 지닌 단점을 정확히 지적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않았다. 열심히 준비했지만 마스터로부터 혹독한 질타를 들은 제자들은 속상한 마음에 얼굴을 붉혔다.

 

냉혹한 독설을 내뿜던 이미숙. 하지만 탈락자를 결정하는 순간에는 누구보다 따뜻한 면모를 드러냈다. 기존 직접 탈락자를 호명하는 방식을 탈피해 소포를 통해 결과를 알려주기로 한 것. 이미숙은 이현진과 박미애에게 지필 편지와 얼굴이 새겨진 십자수를 선물하며 탈락을 알렸다. 세심하고 따뜻한 이미숙의 속내에 두 사람은 벅찬 감동을 느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마스터인 김갑수 클래스의 번지점프 훈련 과정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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