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데이비드 베컴이 아들 브루클린과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베컴은 25일 오전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아들과 함께한 휴가 인증샷을 올렸다. 아빠를 쏙 빼닮은 브루클린의 훈훈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두 사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다. 특히 패션이 인상적. 베레모를 눌러쓴 모습이 영락없는 붕어빵 부자였다. 훈훈한 외모도 똑같았다.
베컴은 아들에 대한 애정 어린 멘트도 남겼다. 베컴은 사진 아래에 "자녀와의 시간은 항상 특별하다. 브루클린과의 낚시 나들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지난 1999년 빅토리아 베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브루클린, 로미오, 크루즈와 딸 하퍼 세븐 을 두고 있다.
<사진=데이비드 베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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