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팝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역대급 누드 화보에 도전했다.

미국 패션지 '페이퍼'는 지난 9일(현지시간) 사이러스의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사이러스는 알몸에 페인팅만 한 모습이었다.

개성 넘치는 연출이 돋보였다. 사이러스는 알몸으로 요가 포즈를 선보였다. 돼지와 끌어안고 환하게 미소 짓기도 했다.

독특한 표정도 인상적이었다. 사이러스는 입술을 올려 삐죽이는 표정을 지었다. 눈을 뒤집어서 흰 자만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사이러스는 신작 '어 베리 머리 크리스마스'에 출연한다. 조지 클루니, 라시다 존스 등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