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가 여유로운 휴일을 즐겼다.
비욘세는 8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가족사진을 올렸다. 남편 제이지, 딸 블루 아이비 카터와의 행복한 일상을 담았다.
비욘세는 청초했다. 내추럴한 헤어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인증샷을 남겼다. 의자에 앉아 딸을 꼭 안았다.
카터는 깜찍했다. 양갈래 헤어를 높이 묶어 올렸다. 커다란 리본을 달아 앙증맞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꼭 다문 입술도 사랑스러웠다.
공원 나들이에도 나섰다. 제이지는 환한 미소로 딸을 불렀다. 카터는 제이지를 향해 달려갔다. 부녀의 행복한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꽃밭에서 모녀의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비욘세는 꽃밭에 앉아 카터와 눈높이를 맞췄다. 카터는 꽃향기를 맡는 비욘세를 바라봤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제이지와 웨딩 마치를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해 1월 딸 카터를 낳았다.
<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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