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목젖 보일라"
영화 '7광구' 주인공들이 박장대소했다.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박철민 등은 26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7광구' 언론시사회에서 촬영 에피소드를 말하던 중 웃음을 터트렸다. 특히 하지원은 박철민의 재치있는 입담에 목젖이 보일 정도로 크게 웃었다.
한편 '7광구'는 제주도 남단 망망대해 7광구에 떠 있는 석유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너무 웃겨요"
'웃음 참지 못하는 하지원'
"철민 형 너무 재밌어요"
"난 분위기 메이커"
안성기"나도 못참겠다"
<글, 사진 =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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