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송지효와 '2AM'청바지 모델로 나섰다.
송지효와 2AM은 최근 데님브랜드 '잠뱅이' 가을/겨울시즌 광고촬영을 마쳤다. 이번 광고는 '잠뱅이 파파라치'라는 컨셉트로 진행됐다. 송지효와 2AM의 일상을 훔쳐 보는 형식으로 촬영되어 자연스럽고 생동감 있는 느낌을 선보였다.
'잠뱅이 파파라치'는 지난 봄/여름 시즌 '락 디스 시티(Rock This City)'의 두 번째 버전이다. 생동감 있는 모습을 담기 위해 2AM과 송지효가 공연장으로 이동하는 장면을 파파라치 컷으로 담았다.
송지효는 섹시하고 강렬한 눈빛을 보여줬다. 2AM은 무대에 올라가기전 진지한 모습과 표정을 연기했다.
'잠뱅이' 관계자는 "송지효와 2AM은 특유의 친화력과 밝은 성격으로 긴 촬영 기간 내내 지친 기색 없이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잠뱅이'의 이번 광고는 지면과 함께 영상으로도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잠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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