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예식홀에서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박장근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절친 걸그룹으로 걸스데이, 베스티가 참석했는데요.
훈훈한 하객패션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걸스데이는 블랙 & 화이트의 모노톤 룩이 대세였고요. 베스티는 페미닌한 블라우스 & 스커트가 주를 이뤘습니다.
☞ 걸스데이부터 보겠습니다.
시크 & 러블리 (소진·혜리)
원피스, 상콤상콤해 (혜리)
"여성여성하죠?" (유라)
"민아는 사랑스럽게"
☞ 다음, 베스티입니다.
"훈녀 대학생 느낌" (베스티 다혜)
"각선미 끝판왕" (베스티 유지)
"스커트가 유니크해" (베스티 혜연)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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