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김선아가 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드라마'여인의 향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김선아는 오랜만에 참석하는 공식석상에도 불구하고 여유있고 재치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표정과 진지한 모습, 동료 연기자들과 장난도 치는 등 제작발표회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여인의 향기'는 회사에 충성하며 살던 여행사 말단 여직원과 그녀를 사랑하게 된 남자가 행복을 찾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여기 뭐가 뭍었나?"

"너무 눈부셔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저 아직 죽지 않았어요"

<글, 사진 = 이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