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탤런트 전혜빈의 몸매에 굴욕은 없었다. 보정 전이나 후나 무결점 몸매는 살아있었다. 포토샵 없이도 S라인은 여전했다.
전혜빈은 지난 18일 패션지 '인스타일' 8월호 화보를 통해 완벽한 S라인을 과시했다. 검은색 탱크탑과 핫팬츠를 입은 자태는 완벽했다. 미끈한 팔, 잘록한 허리, 탄탄한 허벅지, 풍만한 가슴 라인은 완벽했다. 흠 잡을 데 없는 몸매가 인상적.
포토샵의 힘은 아니었다. 하루 뒤인 19일. 전혜빈은 촬영 당시 스태프가 촬영한 무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S라인은 변함 없었다. 팔라인은 미끈했고, 가슴 라인은 아찔했다. 한 손에 잡힐 듯 얆은 허리와 구릿빛 피부는 잡지 속 그대로였다.
얼굴도 그대로였다. 날카로운 턱선은 보정 전이나 후나 갸름했다. 뇌쇄적인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도 흠 잡을 데 없었다. 굴욕 없는 전혜빈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포토샵 없이도 완벽하다. 언뜻 봐선 보정 전후를 가려낼 수 없다"며 감탄했다.
한편 전혜빈은 최근 자신의 스타일과 몸매 관리법을 담은 '스타일리쉬 바디'를 출간하고,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하고 있다.
<사진출처= 인스타일, 나무액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