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는 성(性)에 개방적인 국가로 손꼽힙니다. 지난 1967년 세계 최초로 포르노를 합법화하기도 했는데요.

최근에는 학생들에게 피임보다 출산을 장려, 성교육 교과 내용을 전면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함일까요? 무려 공원에서의 성관계까지 허용한다고 하는데요. 단, 많은 어린이들이 공원을 방문하는 걸 고려해서 이런 규칙을 정했다고 합니다.

9시부터 16시까지 운동장 혹은 어린이들이 볼 수 있는 곳에서는 성관계를 금지한다.

9시부터 16시까지 격렬한 신음을 내는 걸 금지한다.

콘돔을 쓴 뒤엔 휴지통에 버려주길 바란다.

마지막에 이런 멘트도 남겼네요.

"코펜하겐 당국은 건전하고 안전한 성관계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