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이 미국의 어머니날(5월 둘째주 일요일)을 기념해 엄마와의 추억을 공개했다. 특별한 메시지를 통해 사랑의 마음도 전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어머니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특유의 금발헤어와 표정까지 모전여전이였다.
셀레나 고메즈는 엄마의 품에 안겨 사진을 찍었다. 나이를 거스른 어머니의 동안미가 시선을 모았다.
'팝스타' 니키 미나즈는 정성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좋은 친구이자, 좋은 사람, 좋은 엄마 사랑합니다"라는 특별한 글귀를 남기기도 했다.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어머니와 함께 다정히 포즈를 취했다. "행복한 어머니의 날"이라는 멘트도 함께 덧붙였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붕어빵 어머니와 나들이에 나섰다. 화창한 날씨, 밝은 웃음을 지으며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였다.
제시카 알바는 자신의 어린시절 추억의 사진을 올렸다. 남다른 미모를 가진 어머니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알바는 어머니의 옆에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었다.
저스틴 비버는 어머니,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겼다. 3대째 이어지는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니콜라 펠츠는 어머니와 커플룩을 연출했다. 시크한 올블랙 의상으로 깔맞춤 패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케이트 업튼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모녀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들을 선보이며 어머니와의 행복한 시절을 추억했다.
<사진=할리우드 스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