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용덕기자] 2인조 남성그룹 '로케트 형제'가 음반 발매를 앞두고 남성미 넘치는 자켓사진을 공개했다.
 
17일 전격 공개된 로케트 형제의 자켓사진은 7월 19일 발매될 첫번째 싱글앨범 사진으로 쉬크한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주철, 김주현 형제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로케트 형제는 통일된 듯 하지만, 각자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는 헤어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으며, 깔끔한 블랙 수트에 수없이 많은 목걸이를 레이어드 하고 개성 넘치는 선그라스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이번 자켓 사진에서는 '따따따'쇼핑몰 CEO 김주현이 비쥬얼  아트 디렉터로 직접 나서 의상 제작에서부터 쥬얼리 제작 스타일링까지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맨 형제에게도 저런 시크한 면이!", "어떤 노래로 데뷔할지 기대 된다",  "형제여서 더 정감간다","비쥬얼 가수의 탄생이다", "목걸이 무게가 궁금해요"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로케트 형제 소속사측에서는 "일레트로닉한 신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로케트 형제는 음악적인 면뿐만 아니라 비주얼, 퍼포먼스 등 모든 분야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며 "자켓사진은  웃음을 선사하던 개그맨 김주철,김주현 형제가 노래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변화를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 음반 발매일에  맞춰  쇼핑몰 '따따따'에서는 로케트 형제의 음악을 듣고 감상평을 쓰면 '100만원 경품 쏜다'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사진제공=핑크스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