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폼 페티시에 관심이 있는 남성이라면 태국 여대생 교복 이미지를 한번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일본의 한 섹시뉴스 사이트에서는 여기자에게 직접 태국 여대생 교복을 입혀봤다고 한다. 착용감은 물론 어떤 효과가 있는지 리뷰를 하기 위해서였다고.
여기자에게 입힌 태국 여대생 교복은 타이트한 하얀색 브라우스와 검정색 스커트로 가장 일반적인 스타일. 방콕 교복가게에서 상하의 약 9,000원에 구입했다고 한다.
여기자는 우선 교복의 가벼움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옷감은 얇고 접었을 때도 아이옷 정도밖에 안됐다고.
의외로 교복은 멋졌고 얇은 원단이라 통풍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특히 보통 타이트한 스커트의 슬릿은 뒤에 들어가지만 양쪽 2개의 슬릿이 들어가 움직이기 쉬웠다는 것. 섹시하게 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상의 브라우스 역시 착용시 정면에서 보면 타이트해 보이기 때문에 섹시함을 강조한다.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비만 방지에 효과적"이라는 발언이다.
여기자는 살찌면 절대로 입을 수 없기 때문에 스타일 유지를 위해 다이어트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겠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녀는 "일본에서도 유행하면 좋겠다. 더 입고 싶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中日 뉴스 전문사이트ㅣ프레스원(www.press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