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배우 박성민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기생령'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첫 베드신에 대해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민은 기자간담회에서 "연기 생활 17년만에 첫 베드신을 찍었다. 한은정과의 베드신에서 떨렸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첫 베드신 떨렸어요"
'17년차 배우 박성민'
효민, "너무 웃겨요"
<글, 사진 = 이승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