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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하의실종·김용준 밀리터리…가방은 커플백 통일 (공항패션)

 

[Dispatch | 인천공항=송은주·나지연기자] 열애 5년차인 황정음과 김용준 커플. 오래된 연인의 공항패션은 편안함이 우선이었다. 하의실종과 카고바지로 심플한 멋을 냈고, 수화물을 담을 수 있는 '빅백'으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황정음과 김용준은 15일 오후1시 50분 이탈리아 로마로 커플여행을 떠났다.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두 사람은 12시간이 넘는 장시간의 비행을 고려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택했다.

 

 

황정음은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느낌의 블랙 브이넥 티셔츠에 마이크로 미니 데님 숏츠로 매끈한 다리라인을 드러냈다. 카키색 점퍼를 입어 하의를 완전히 가렸다. 그동안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숏헤어에 웨이브를 넣어 변화를 줬다.

 

김용준은 밀리터리룩을 연출했다. 무릎을 덮는 길이의 밀리터리 반바지와 블랙 모자를 입었다. 황정음과 마찬가지로 블랙 브이넥 티셔츠를 입어 스타일에 중심을 잡아줬다. 마지막으로 화이트 하이탑슈즈와 버그아이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마무리했다.

 

의상은 각자의 개성에 따라 차별을 뒀지만 가방은 커플로 통일했다. 황정음은 골드 지퍼로 포인트를준 화이트 가죽 토트백을 들었다. 김용준은 캔버스 스트랩에 블랙 가죽으로 완성된 백팩을 착용했다. 모두 명품 수제백인 '리누이' 제품으로 비슷한 느낌의 커플가방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로마로 출국한 두 사람은 보름간 여행을 즐길 계획이다.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을 돌며 배낭여행을 즐길 계획.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소탈한 휴가를 보내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황정음은 이번 휴가를 통해 재충전을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김용덕·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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