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1960년대 전세계에서 유행한 팝송 '스탠 바이 미'를 부른 가수 벤 E 킹(Ben E King)이 향년 76세로 사망했단다.
그는 1950년대 음악생활을 시작했다고. 악단 'The Drifters'의 일원으로 활약했고 'There Goes My Baby' 'Save The Last Dance For Me' 등의 곡으로 유명해졌다.
1961년 대표작 '스탠 바이 미'를 발표해 인기를 얻었다고 한다. 1986년 영화 '스탠 바이 미'의 테마곡으로 쓰이면서 음악차트에 다시 오르기도 했다.
노래 제목도 익숙하지만 목소리와 음악만 들어도 어떤 노래인지 알기는 어렵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