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호준기자] 14일 오후 6시 경기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P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이 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은 아찔한 노출로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섹시한 호피무늬 드레스를 선택한 정애리부터 과감한 시스루의 예지원, 그리고 가슴라인을 그대로 드러낸 곽지민까지 각양각색의 드레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 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34개국에서 출품된 221편 영화가 11일간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상영된다.
하은정 "육감적인 가슴라인"
정애리 "아직도 처녀같죠?"
예지원 "시스루가 포인트"
곽지민 "자꾸 흘러내려요"
지성원 "몸매는 자신있어요"
정재연 "스타일이 독특하죠?"
<글,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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