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 이승훈기자]효민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기생령'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효민은 기자간담회가 열리는 내내 아이돌가수 다운 귀여운 표정을 보였다. 입을 쭉 내밀고, 입술을 깨물기도 했으며, 뾰루퉁한 표정도 지어 취재진으로 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 몸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입술을 질끈'
"귀여워요?"
"모자도 고쳐쓰고"
"제가 나오는 영화에요"
"예쁘게 찍어주세요"
<글, 사진 = 이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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