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커플요가'를 부러워 했다면, 이들 '부부요가'엔 더 부러움이 넘칠듯 싶다. 크라우딘과 혼자 부부(Claudine and Honza Lafond)는 부부가 요가를 즐기며 전세계를 여행 중이다.
에펠탑, 피사의 사탑 등에서 고난도 부부요가를 선보인다. 그리고 이 장면들을 찍어 인터넷에 올려 인기를 끌고 있다.
부러운건 요가자세만은 아니다. 고난도 커플요가 중에도 입맞춤을 하며 끊임없이 나누는 뜨거운 부부애도 부러움을 사고 있다.
호주 시드니에서 요가 코치로 활동했다는 이들 부부는 요가를 홍보 중이란다. 전세계 네티즌이 주목하게 된만큼 이미 목적은 초과달성한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