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rip] 미국 뉴욕에 높이 192m의 세계 최대 회전식 관람차가 세워진다는 외신 보도가 있었다. 하지만 두바이에는 뉴욕 보다 18m가 더 높은 관람차가 건설될 예정이란다.

뉴욕에 192m의 관람차가 건설될 곳은 스태튼 아일랜드. 1400여명의 관람객을 태울 수 있는 관람차는 2017년 완공될 예정으로 매년 350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세계 최대의 관람차' 영예는 210m 높이로 건설되는 '두바이 눈'에 내줘야 할듯 싶다. 뉴욕과 두바이의 관람차 건설 계약을 체결한 회사의 관계자는 "15년 전 세운 '런던아이'는 매우 성공적이었다"면서 "미래에 이번 기록도 언제든 깨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관람차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것으로 168m라고 한다. 높은 빌딩 짓기 경쟁을 가르켜 '발기지수'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젠 관람차 경쟁도 시작된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