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대학공부를 위해 성매매까지 해야할까?' 실제로 이런 고민을 하는 여대생들이 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살인적인 런던의 생활비와 학비 때문에 여대생들이 성매매를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스완지 대학교 조사에 따르면 여대생 다섯명 중 한명이 성매매를 생각한 적이 있으며, 그 중 5%는 성매매에 나선 적이 있단다.

실제로 런던의 대학에 재학 중인 한 여대생은 월평균 1000파운드(약 160만원) 이상의 생활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녀는 어려운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커피숍 웨이트리스 등으로 일하지만 매주 벌 수 있는 돈은 100파운드에 불과하다.

학자금 대출 프로그램 등을 받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그녀가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성매매. 그렇게 번돈으로 시끄럽고 혼잡한 기숙사에서 나와 자신만의 공간으로 이사할 수도 있었다.

이 여대생은 고객에게 호텔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광고를 통해 고정 고객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마도 여대생들이 예상보다 많이 성매매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불행한 것은 런던의 학비와 집세, 생활비는 여대생들의 수입에 비해 계속 치솟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