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acebook Pixed code*/ /* /facebook Pixed code*/
페이스 리프트, 어떻게?…NEW 카라, 플랜 A와 B는?

 

[Dispatch=나지연기자] "그룹 해체? 절대없다"


니콜과 강지영의 탈퇴가 현실이 됐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두 멤버는 각각 계약 종료와 동시에 팀을 떠난다. 니콜은 16일, 강지영은 오는 4월이 전속계약 만료일이다. 5명에서 3명으로 줄어든 '카라', 활동에는 문제가 없을까.

 

우선, 변함없는 사실은 '카라'라는 이름이다. DSP 관계자는 15일 '디스패치'와의 통화에서 "카라는 불변이다. 카라가 없어지는 일은 절대 없다"면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고 향후 활동 방향을 고민중이다"고 설명했다.  

 

DSP는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할 계획이다. 이른바 'NEW' 카라다.

 

가요계가 예상하는 NEW 카라의 행보, '플랜 A'는 새 멤버 충원이다. 이는 그리 낯선 모습은 아니다. DSP는 지난 2007년 원년멤버 김성희가 탈퇴한 이후 공개 오디션을 통해 구하라와 강지영을 영입한 바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당시 상황과 비교하긴 힘들지만, DSP는 오디션을 통해 멤버 공백을 채운 경험이 있다"면서 "반대로 생각하면, 둘의 탈퇴는 팀에 필요한 포지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다. 분위기 전환의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방식은 크게 2가지다. 공개 오디션 혹은 연습생 승격이다. 관계자는 "한류그룹 멤버를 뽑는 일이다. 방송사 등과 협업을 통해 선발할 수 있다"면서 "기존 연습생 중에서 발탁할 가능성도 있다. DSP에는 오랜 기간 트레이닝을 받은 연습생들이 많다"고 전했다.

 

다만 추가 멤버가 몇 명이 될 지는 예측하기 어렵다.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1~2명 내에서 충원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카라'는 2007년 데뷔 당시 4인조로 출발했다. 2008년부터는 5인조로 팀을 꾸려왔지만 이 틀을 깨지 않을거란 전망.

 

'플랜 B'는 3인조 활동이다. 남아있는 3명의 멤버로 승부를 본다는 것. '카라'는 한일 양국에서 정상급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구하라, 박규리, 한승연 3인 만으로도 그룹을 충분히 꾸려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멤버 충원보다는 오히려 안정적일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일본 측 의견이 중요하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일본의 경우 5인 멤버 중에서도 구하라의 인기가 가장 높다"면서 "니콜과 강지영이 없어도 어느 정도 팬덤은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당장의 활동에는 큰 이상이 없다"고 분석했다.

 

이제 카라 2기가 시작된다. 아직 상반기에 예정된 스케줄은 없다. 하반기 이후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낼 계획이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4월 이후 윤곽이 잡힐 것 같다. 당분간은 개인활동에 치중할 예정이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HOT PHOTOS
NEWS
more news
PHOTOS
[현장포토]
"모든걸 말할께요"…민희진, 긴급 기자회견
2024.04.25
[현장포토]
"애교에 중독"…규진, 상큼 비타민
2024.04.25
[현장포토]
"예뻐서 설렌다"…설윤, 청순 교과서
2024.04.25
[현장포토]
"천사는 이런 느낌"…유연석, 순정만화 주인공
2024.04.25
[현장포토]
"돌아보면, 화보"…한지민, 순백의 여신
2024.04.25
[현장포토]
"홍해인도 반했어"…김수현, 멜로 눈빛 장착
2024.04.25
more photos
VIDEOS
00:00
[LIVE] 민희진(어도어 대표), "하이브와 대립, 긴급 기자회견" l MIN HEEJIN(Ador CEO), "Press Conference" [현장]
2024.04.25 오후 02:58
03:41
김수현, "눈물의 왕 '백현우'가 성수동에 떴다! l KIM SOOHYUN, "King of Tears 'Baek HyunWoo' is right here!" [현장]
2024.04.25 오전 11:06
11:12
[FULL VER.] SHINee➡️NewJeans, 'CHANEL Korea, NUIT BLANCHE Pop-Up Event Photocall' [현장]
2024.04.23 오후 06:18
more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