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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캐스트] "바비시카 VS 먹방시카"…두 얼굴의 제시카

 

 

Ayo! sica!

 

어-머! 얘 좀 봐라 얘!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타일이 바뀌었어


왜 그랬대? 궁금해 죽겠네 왜 그랬대? 말해 봐봐 좀

 

우리가 알던 '얼음공주', '시크시카'가 맞나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러블리~합니다. 게다가 반전 매력까지 선보였습니다. 촬영장에서 바비인형 자태를 뽐내더니, 대기실에선 피자 먹방에 도전합니다.

 

지난 13일입니다. 오랜만에 제시카를 만났는데요. 논현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의류 브랜드 'SOUP' 화보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화사한 봄 분위기에 제시카의 기분도 '업'됐습니다. 직접 메이크업을 하고, 의상도 체크했습니다.

 

그 현장을 '디스패치'가 따라잡았습니다. 우선 '시카템' 좀 보실까요?

 

 

"의상이 러블리 하잖아~"

 

 

"슈즈도 러블리시카"

 

 

"아기자기한 액세서리는 필수"

 

 

▶ 메이크업 : 시크 0%의 제시카는 어떤 모습일까요? 샤방샤방 그 자체입니다. 일단 메이크업부터 달랐는데요. 다크한 스모키 화장에서 벗어나 은은한 펄 아이섀도우를 발랐습니다. 또 핑크빛 립컬러로 화사함을 더했습니다.

 

셀프 메이크업도 이어졌습니다. 제시카는 거울을 들고 직접 볼터치를 했습니다. 핑크색 치크를 가볍게 바르더군요. 그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자신의 메이크업 실력이 만족스러운지 입가엔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너무 예뻐지고 섹시해 졌어"

 

 

"물어볼 뻔 했다니까"

 

 

"새로 바꾼 화장품이 뭔지"

 

 

 

▶ 콘셉트 확인 : 제시카는 참 프로페셔널했습니다. 그 모습이 여배우 못지 않게 깐깐했습니다. 그냥 촬영에 들어가는 법이 없었죠. 촬영에 들어가기 전 스태프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더군요.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내며 현장 분위기를 주도 했습니다.

 

그 깐깐함은 옷을 갈아입을 때 마다 이어졌는데요. 매번 콘셉트를 확인한 뒤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무대 못지 않게 신경을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표정, 이렇게 나오는군요. '깐깐시카'라는 별명도 붙여줘야 겠습니다. 

 

 

"콘셉트를 말해봐~"

 

 

"내게만 말해봐"

 

 

 

▶ 의상점검 : 스타일리스트들의 손길이 바빠졌습니다. 본격적인 의류 촬영에 앞서 의상 점검을 했는데요. 제시카의 헤어, 의상, 메이크업을 마지막으로 체크했습니다. 완벽한 화보를 위해 점검 또 점검했죠.

 

그런데 제시카, 숨을 쉬고 있는건가요? 가만히 서 있는 모습이 꼭 바비인형 같았습니다. 이래서 팬들이 '바비시카', '바비시카' 하는가 봅니다. 스타일리스트들의 손길이 더해지자, 앞태도 뒤태도 인형 비주얼 완성~

 

 

"바비인형이세요?"

 

 

"뒤태도 트윙클~ 어쩌나"

 

 

 

▶ 화보촬영 :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카메라 앞에서자 눈빛부터 달라졌습니다.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습니다. 강아지 '콩이'와 커플 포즈를 하기도 했죠. 셔터 소리에 맞춰 포즈와 표정을 자유자재로 펼쳐내더군요.

 

특히 표정이 압권이었습니다. 제시카는 살짝 눈을 찡그리기도 하고, 윙크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 새침한 표정을 짓기도 했죠. 제시카의 팔색조 매력에 포토그래퍼가 '좋아', 'OK'를 외쳤습니다.

 

 

"명불허전 바비시카"

 

 

"남팬들이 널 주목해"

 

 
"위풍도 당당하지"

 

 


▶ 모니터 확인 : 또 '깐깐시카'가 나왔습니다. 모니터를 하는 모습도 남다르더군요. 제시카는 촬영이 끝나면 어김없이 컴퓨터 모니터 앞으로 달려갔습니다. 한 컷, 한 컷 자신의 포즈와 표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더군요.

 

촬영 컷이 흡족했던걸까요. '소원' 팬들도 1년에 몇번 볼 수 없다던 '애교시카'가 등장했습니다.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살짝 젖히며 V를 날립니다. 입가엔 환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또 다른 반전 매력이었습니다.

 

 

"잘나왔나 확인해 볼까?"

 

 

 "감독님 굿굿요~"

 

 

 

▶ 인터뷰 : 화보 촬영 도중, 잠깐의 인터뷰가 진행됐습니다. 살짝, 보실까요?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입니다. 자신만의 공항 패션 노하우가 따로 있나요?

 

제시카 : 하하. 전 제가 옷을 잡있는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공항 패션은... 그냥 TPO에 맞춰서 입는거죠!

 

벌써 7년차 걸그룹이에요. 요즘 눈여겨본 아이돌이 있나요?

 

 제시카 : 엑소랑 크레용팝이요! 특히 크레용팝이 추는 점핑춤이 너무 귀여워요.

 

휴식기에는 어떻게 지내나요? 

 

제시카 : 요즘 요리에 빠졌어요. 최근에는 찌개와 계란찜을 해서 동생 크리스탈을 먹여준 적이 있어요. 너무 맛있게 잘 먹더라고요. 결과물이 안좋은 적이 없어요. 하하.

 

 

"잠시만요, 시카 물 마시고 할게요~"

 

 

"미모 체크도 하고요~"

 

 

▶ 쉬는시간 : 금강산도 식후경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바비시카'였다면 이제부터 '먹방수연' 차례입니다. 매니저가 피자를 사오자 제시카는 격하게 반겼는데요. 장시간 촬영에 허기가 졌나 봅니다.

 

성격도 참 털털했습니다. 톱스타의 경우 전용 대기실에서 음식을 먹습니다. 그러나 제시카는 스태프들과 옹기종기 모여 앉더군요. 피자를 들더니 야무지게 한 입 크게 베어 먹었습니다. 의외의 모습이었죠.

 

 

"피자, 너무 좋아~"

 

 

"금강산도 식후경!"

 

 

"어디 먹어볼까~"

 

 

"참, 디스패치가 날 보고 있지?"

 

 

보너스컷 : '스타캐스트' 독자들을 위해 어김없이 준비했습니다. 바로 '애교시카'입니다.  

 

"보고있나, 소원?"

 

"찍고있나, 왼쪽?"

 

"이런 작은 선물도 좋고요"

 

"큰 선물은 더더더 좋아요~"

 

 

"여러분~ 다들 많이 기다리셨죠? 소녀시대가 곧 컴백을 앞두고 있습니다! 열심히 녹음하고, 연습하고 있으니까 기대해 주세요. 소원 사랑해요~♥" (제시카)

 

글=김미겸기자(Dispatch)
사진=서이준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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