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아사다 마오가 빙판에서 볼 수 없었던 모습을 TV광고에서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오는 12일부터 방송되는 침구회사 '에어위브'의 새로운 광고에서 일본 전통 무희로 변신했다.

이번 광고는 아사다 마오가 교토를 방문 경무를 실제로 체험하는 줄거리로 짜여져 있다. '에어위브'는 광고에서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와는 다른 아사다 마오의 모습에 집중했다고 한다.

흥미로운 점은 경무를 보여준 게이샤의 이름도 마사오였다고. 일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기모노를 입은 아사다가 일본 전통춤인 경무를 추는 모습은 요염했다고 한다.

아사다 마오는 "일본 전통문화를 좋아한다. 하지만 훈련과 연습 때문에 해외에 체류하는 시간이 많아 좀처럼 일본 여행을 할 수 없었다. 마이코 체험을 계기로 전통문화에 대해 알게됐다. 교토를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