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ㅣ혈액형별 사랑법] A형 남자는 자상하고 성실. 목표를 향해 꾸준히 노력해 나간다. 인내는 있지만, 다소 유연한 면에선 부족할수도 있다. A형 남자가 추구하는 연애는 '안정과 치유'다.

상처받기 쉽기 때문에 마음에 휴식이 없는 불안정한 사랑은 안된다. 자신을 배반하지 않는 여자와 천천히 관계를 깊게 구축해 나간다. 결혼도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여자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A형 남자에게 사랑 받기 위한 규칙

규칙 1) 직접적으로 감정을 부딪치지 말자

A형 남자는 연민이 있지만, 신경질적인 면도 있다. 따라서 당신이 불안해서 "왜 만날 수 없어?"라며 감정을 직접적으로 드러내면 자신이 비난받고 있다고 느끼고 고립된다. 그럴 때는 "항상 수고"라고 말하면서 "꽃놀이의 계절 이구나. 언제 쯤 갈까"라며 즐거운 이메일을 보내라. 남자도 힘이 생겨 당신을 빨리 만나고 싶어질 것이다.

규칙 2) 신뢰를 중시하라

교제가 길어지면 애정 표현이 줄면서 "최근 애정이 부족하다"며 불만을 느낄 수도 있다. 자신에 대한 감정을 테스트하려고, 다른 남자의 흔적을 풍긴다면?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A형 남자는 도발적인 태도를 취하면 사랑의 힘이 점점 약해진다. 중요한 것은 신뢰 관계. "고마워"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사랑의 대화로 받아준다.

규칙 3) 남자의 고집을 존중하라

A형 남자는 사회적 위치와 평가를 신경쓴다. "난, 대단해"라고 말할 수 없는 성격이지만,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크다. 따라서 그의 일하는 모습을보고 "멋있다"고 존중해 주면 기뻐한다. 특히 그의 전문 분야를 칭찬해 주면 "역시 최고!"라며 감격한다. 반대로, 그가 고수하는 부분을 부정하면, 헤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

A형 남자, 이별의 사인...불만을 중얼 거리면 위험!

A형 남자는 그녀에게 불만이 있어도 참는 경향이 있다. "언젠가 알아 줄거야"라는 생각에 작은 불평 불만을 모아두고 있는 셈이다. 그것이 쌓여 쌓여 갑자기 "이별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다. 이별의 징후는 그가 작은 소리로 중얼중얼 불평할 때다. 극복법은 그의 속내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 고칠 것은 고치고 어쩔 줄 모를 때는 온화하게 이야기를 시도해 보라.

A형 남자와 거리를 줄이려면...믿을 수 있는 여성형

A형 남자는 여자를 갈아타는 스타일이 아니다. "그녀와 오랫동안 교제하고 싶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믿을 수 있는 여성이어야 한다"는 것이 절대 조건이다. 아무리 미인이고 스타일이 좋아도, 바람난 것 같은 여자는 안된다. 함께 서로 의지해 나갈 파트너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