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ut] '미인도 늙어 보인다?' 노화는 미인도 피해가지 않는 법이다. 미인은 그렇다 치자.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노안’으로 보이는 여성도 있다.

이런 여성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최근 일본의 한 연애웹진은 22~39세 직장인 남성을 대상으로 '노안으로 보이는 여성의 특징'을 조사했다. 조사결과 4가지 특징으로 정리됐다.

1. 눈에 띄는 모든 주름들

주름은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대표적인 여성의 적이다. 눈가의 주름, 팔자 주름, 입가 주름 등 얼굴에 드러나는 모든 주름은 ‘노안’의 원인이다.

2. 거친 피부와 피부 트러블

피부가 거칠거나 피부 트러블이 많다면 ‘노안’으로 보이기 쉽다. 특히, 여성의 피부는 몸의 건강 상태를 비추는 거울이다. 항상 건강을 유지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관리하자.

3. 나이는 머리카락에서도 보인다

노화는 얼굴 뿐 아니라 머리카락에서도 드러난다.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거나 손상된 상태로 방치한다면 아무리 화장을 해도 노안으로 보인다.

4. 삐딱한 자세, 근력 없어 보이는 몸매

자세가 삐닥하거나 구부정하면 전체적으로 느슨해 보인다. 이러한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음침하거나 늙은 인상을 주기 쉽다. 심한 경우 등골이 휘어진 할머니처럼 보일 수도 있다. 걸을 때, 의자에 앉을 때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자.